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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수원 정자동 분위기좋은 카페 알루어(Allure) 커피로스터리

북수원도서관을 방문했다.
간단하게 커피 한잔하려는데 가려던 카페가 리모델링중이어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우리는 분위기가 좋은 카페 알루어를 발견했다.
비가와서 고민하지않고 바로 입장

모닝아메리카노가 2500원에 심지어 테이크아웃은 500원 할인해준다고 한다.
커피가 맛있는 집으로 고고씽

알루어 커피 로스터리
영업시간
주중 - 오전 9시 ~ 오후 10시 반
토요일 - 오전 9시 반 ~ 오후 10 반
공휴일, 일요일 - 오전 9시 반 ~ 오후 10시 반

왜인지모르게 조금 셜록홈즈 느낌이 난다.
인테리어에서 사장님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커피와 관련된 액자들도 걸려있고

천장의 조명이 참 특이하면서 감각적이다.

우리가 잠시 앉은 테이블 옆이 통유린데 이렇게 파티션처럼 세워져있어 프라이버시 보호가 되는것같다.

주문한 메뉴는
아아, 아이스 바닐라라떼
테이크아웃

테이크아웃이라 사진만 찍고 나왔는데 조금 아쉬웠다.

동네에 살면 자주 왔을법하다.
가격도 제대로 못봤지만 합리적이었던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