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인가..
간단하게 한잔 하자!
해서 가게된 광명사거리 술집 수작
뭘 먹을까 고민하던 우리는 모둠꼬치와 생맥주, 서머스비를 주문했다.
첫손님이라 꼬치가 조금 오래걸릴거라며 오꼬노미야키가 먼저 나왔다.
기본안주인지 서비스인지는 모르겠다.
근데 부담스럽지않은 맥주안주로 딱이다.
오코노미야키와 맥주를 마시며 기다리다보니 모듬꼬치가 나왔다.
새우, 닭, 삼겹살, 고추베이컨말이 등등
고추가 들어간 꼬치는 은근 매웠던것같다.
다 내꺼 ㅋㅋㅋㅋㅋㅋ
맥주랑 같이 먹으니 죽인당
하나두개씩 먹다보니 안주가 다 떨어졌다.
오이에 명란 한조각얹고 고추냉이 얹고 마요네즈 얹어서 냠
저염명란이라 그런지 짜지않고 맛있다.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메뉴인데
설탕을 뿌린 토마토를 고추냉이와 함께 먹으면 진짜 별미다.
고추냉이가 마법의 재료라는건 알고있었지만 진짜 의외로 너무 맛있었다.
가끔 생각나서 집에서도 해먹는데 방울토마토보다는 큰토마토가 더 맛있다.
끝
간단하게 한잔 하자!
해서 가게된 광명사거리 술집 수작
뭘 먹을까 고민하던 우리는 모둠꼬치와 생맥주, 서머스비를 주문했다.
첫손님이라 꼬치가 조금 오래걸릴거라며 오꼬노미야키가 먼저 나왔다.
미니 오코노미야키
기본안주인지 서비스인지는 모르겠다.
근데 부담스럽지않은 맥주안주로 딱이다.
오코노미야키와 맥주를 마시며 기다리다보니 모듬꼬치가 나왔다.
모둠꼬치
새우, 닭, 삼겹살, 고추베이컨말이 등등
고추가 들어간 꼬치는 은근 매웠던것같다.
다 내꺼 ㅋㅋㅋㅋㅋㅋ
생맥주와 서버스비
맥주랑 같이 먹으니 죽인당
하나두개씩 먹다보니 안주가 다 떨어졌다.
그래서 주문한 명란구이
오이에 명란 한조각얹고 고추냉이 얹고 마요네즈 얹어서 냠
저염명란이라 그런지 짜지않고 맛있다.
설탕토마토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메뉴인데
설탕을 뿌린 토마토를 고추냉이와 함께 먹으면 진짜 별미다.
고추냉이가 마법의 재료라는건 알고있었지만 진짜 의외로 너무 맛있었다.
가끔 생각나서 집에서도 해먹는데 방울토마토보다는 큰토마토가 더 맛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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