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남양주 카페 오크레마 물놀이도 했겠다 커피도 한잔 해야지??? 우리는 남양주 진접읍에 있는 카페 오크레마에 갔다. 오픈란지 얼마 되지않은 핫한 카페이다. 주차장은 적당히 넓은편 깔끔한 외관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10시까지이다. 인스타그램 ocrema__ 입구에 이렇게 포토존이 마련돼있다. 친구가 사진을 찍어줬는데 심각한 몰골에도 잘나온다. 오크레마는 2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은 바테이블과 카운터 겸 부엌이 있다. 우리는 오크레마슈페너와 바닐라빈라떼, 아이스를 주문했다. 오크레마슈페너는 초코파우더와 시나몬파우더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카운터 옆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못찍었지만 큰 창이 있어 채광이 좋다. 아쉽게도 자리가 없어 우리는 테이크아웃잔으로 변경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슈페.. 더보기 개봉동 오월에 + a6000 이번에는 a6000을 들고 가봤다. 초점나간사진이 참 많다. 뭔가 좀 다른가???!?! 아직 잘 모르겠당.. 확실한건 a6000 넘 어둡다 ㅠㅠ 한두단계정도 높여서 찍어야 더 이쁘게 나오는거같다. 번들렌즈로 더 열심히 연습해야징!! 이날 먹은건 시금치피자와 샐러드파스타! 넘 마시땅 시간이 부족해서 급하게 먹고 나오느라 아쉬웠다. 끝 더보기 시흥 물왕저수지 분위기좋은 카페 커피와일드 서울에서 가까운 드라이브하기좋은 물왕저수지 운전연습하러 몇번 왔었는데 주위에 맛집도 참 많다. 간단하게 커피한잔하자해서 찾아보니 봉순게장 물왕점 근방이었네.. 저녁장사가 6시에 마감되는 봉순게장쓰.. 정말 가고싶은디... 이게 바로 화사효과인가여 여하간 우리는 커피와일드에 도착했다. 해가 져서 빛이 더 환하게 느껴진다. 카페 외관은 모던하다. 밖에 나와서 먹어도 되는지 간단하게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있다. 카페 내부는 갤러리같다. 커피는 합리적인 가격. 간단한 디저트들도 판매한다. 우리는 아아와 패션후르츠소다를 주문했다. 테이블에 앉아서 먹으려면 2층으로 가야한다. 진짜 심플하다. 모든 테이블과 의자들은 같았고 넓은 쇼파도 있었는데 눕고싶었다. 창이 커서 낮에 오기 좋을것같다. 우리가 주문한 아아와 패.. 더보기 광명 밤일마을 능이버섯백숙 대가 더워죽겠는데 몸보신이라도 하자! 우리는 말복을 맞이해 광명 밤일마을로 능이버섯백숙을 먹으러 갔다. 사람이 많을까봐 예약을 하려했지만 두명은 그냥 오라했다고 한다. 영화끝나고 한창 점심식사를 할 시간에 도착해서 조금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주차장에 자리도 있고 밥을 먹을 자리도 있었다. 주문한 음식은 능이닭백숙 복날 전날이라그런지 엄청 어수선했다. 밑반찬은 양파짱아찌가 제일 낫다. 찍어먹을 소금 엄청 굵네 백숙이 나왔다. 부추좀 보소. 완전 혜자혜자하다. 능이버섯양은 그저그렇다. 그런데 우리가 앉은 자리가 에어컨이 직빵으로 오는 자리여서그런지 가스불이 약했다. 익혀나온거긴하지만 한번 끓여서 먹으라했는데... 계속 안끓어서 그냥먹었다. 백숙은 잘못이 없지. 토종닭인지 질긴감이 있었지만 먹을만했다. 한단은 더 될.. 더보기 개봉동 대원주유소 맞은편 설악추어탕 순대국 이른 아침에 만난 우리는 뭘먹을까 고민을 하다 개봉동 대원주유소 맞은편에 있는 설악추어탕 순대국집에 갔다. 여기는 원래 추어탕집이지만 순대국을 먹으러 종종 간다. 주차는 가게앞에 하면된다. 메뉴는 식사류와 안주류가 있다. 우리는 순대국과 뼈해장국을 주문했다. 그리고 식사가 나왔다. 순대국에 파를 왕창 얹어준다. 청양고추다진것도 달라고 말씀드렸다. 고기에 새우젓올려 냠 순대에 새우젓올려 냠냠 밥말아서 냠 뼈해장국이다. 올려진 파에서 넉넉한 인심이 보인다. 우거지와 고기를 얹어 냠 배부르게 잘 먹었다!!! 매번 올때마다 맛있다. 배부르게 한끼 떼우기에는 딱이당. 끝 더보기 개봉동 술집이자 맛집, 개봉퓨전포차 개봉역앞에있는 개봉동 퓨전포차는 정말 많이 갔다. 항상 개봉동에서 놀때면 코스로 방문한것같다. 맛집정리하려고 모멘츠를 뒤적이는데 몇번을 간거니...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여기는 혼자도 자주간다. 근데 갈때마다 사람들도 참 많다. 개퓨포는 기본안주가 무려 선지해장국이다. 선지도 실하고 진심 메뉴로 팔아도 될 정도로 맛있다. 매콤 칼칼 오돌뼈는 가볍게 먹을때 자주 먹는다. 다 볶아서 가져다주시고 식지말라고 불 하나를 켜주신다. 존맛임 레알 오돌뼈의 별미는 볶음밥 오돌뼈로 조금 모자란다싶을때 아주 굳이다. 으음 존맛 닭똥집도 자주 먹는다. 여기는 볶아져나오는게 아니라 숯불을 놔주신다. 직접 구워먹으면 되는데 소금기름장에 찍어먹으면 소오름 이건 언제먹었니 취했었나보다 여긴 꼼장어도 유명하다. 꼼장어에는 마늘소스가 .. 더보기 서울 송파 송리단길 미자식당 몇달전 친구들에게 이끌려서 가게 된 송리단길 미자식당 처음에는 송리단길이 어디인가 했는데 송파구에 맛집거리였다. 요즘 뭐만하면 참 말을 많이 만들어낸다. 하여간 송리단길에서 점심을 먹기로하고 만났는데 와우.. 인스타에서 핫하다고하더니 엄청난 대기줄... 정말 사람이 많았다. 대기할수있는 의자도 마련되어있지만 당연하게도 이미 만석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바로 앞에있는 카페에서 기다렸다. 그래도 대기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 다행이라여겨졌다. 왜냐면 한시간은 기다린거같거든예... 친구들과 수다를 떨기도하고 가위바위보를 하며 대기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러 가기를 수차례.. 드디어 우리차례가 왔다. 감자크로켓 무난무난하다. 등심돈까스였나.. 이 가게 대표메뉴였다. 그냥그랬음 닭튀김카레?.. 더보기 과천 온실카페 마이알레 2018년 5월 26일 우리는 경기도 과천에 온실카페로 유명한 마이알레에 다녀왔다. 날씨도 좋고 푸릇푸릇 너무 좋아 남겨본다. 점심시간즈음 도착했다. 음료를 마실때는 온실이나 윗층에 있는 공간으로 가도 되지만 우리의 목적은 식사였다. 그래서 1층에 대기를 걸어놓고 카페를 구경했다. 입구에 꾸며놓은 장미들 좋은날씨에는 이렇게 테라스에 나와서 먹어도 좋을것같다. 온실안은 따뜻하고 좋았다. 일단 초록이 많아 눈이 편안해졌고 음료를 가져와서 마시며 쉴 공간들도 충분했다. 가게전반적으로 식물이 참 많다. 그리고 판매하는 식물들도 있었다. 주로 허브종류 이렇게 구경하는 사이에 우리차례가 와 식사를 하러 갔다. 주문한 메뉴는 아아, 사과쥬스 루꼴라라쟈나 마이알레 피자 가격은 모르겠다 음료는 쏘쏘 라자냐는 존맛이었다 .. 더보기 광명 평양냉면 맛집, 정인면옥 2018년 6월 23일 우리는 광명 평양냉면 맛집 정인면옥을 갔다. 정인면옥은 원래 광명이 본점이었는데 여의도로 이사가고나서 광명점이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고 한다. 맛집이래서 사람이 많을것같아 오픈시간보다 조금 일찍갔는데 그러길 잘했지.. 오픈전인데도 가게에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몇 있었고 오픈 뒤에 금방 가게안이 찼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까지 이다. 월요일은 휴무라고하니 피해가자! 첫 주문을 받는데 뭘먹을지 고민을 하다 물냉면 8000원 비빔냉면 8000원 차돌박이 수육 소짜 16000원을 주문했다. 조금 기다리니 수육이 먼저 나왔다. 얇은 수육을 저 식초 고춧가루 간장이 섞인듯한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된다. 고기는 항상 맛있지 근데 양이 적다 ㅠㅠ 한우라고 하던데 그래서일.. 더보기 화성 오리고기 맛집, 칠보농원 2018년 1월 27일 우리는 오리고기를 먹으러 화성 맛집이라는 칠보농원에 갔다. 조금은 외진데에 있는데 그래서그런지 가게 건물이 여러개였다. 주차장도 크고 차델곳이 많았다. 가면 직원분이 어디어디에 데라고 알려주신다. 동절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9시까지이다. 오리고기 맛집답게 메뉴는 오리로스 하나다. 한마리에 39000원 반마리에 20000원 반마리는 추가주문부터 가능하다. 우리는 한마리를 주문했다. 반찬은 간단하게 쌈, 김치,마늘,고추와 같은것들이 셋팅된다. 두번째부터는 셀프로 떠다 먹으면 된다. 오리가 나왔다. 치익치익 잘 구워지고 있는 오리고기들 이미 내 피와살이 되고 사라졌다. 마늘이랑 같이 구워서 쌈싸먹으면 을매나 맛있게여. 칠보농원은 오리고기도 정말 맛있지만 이 무한대로 먹을수 .. 더보기 파주 헤이리마을 파스타 맛집, 아다마스253 파주 카페서에서 열심히 놀던 우리들은 슬슬 배가 고파졌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가 생각했던 마지막코스인 헤이리마을에 있는 아다마스253을 갔다. 카페서에서 10분거리 처음에 네비만 따라 갔는데 길이 좀 헷갈리게되어있지만 큰길에 있는 음식점이라고 생각하고 가면 된다. 주차는 아무데나 대면 된다. 외관에 카페갤러리라고 써있어서 못알아봤다. 여기가 아다마스253이다. 드라마 또오해영에도 나왔다고한다. 우리는 2층에 자리를 잡았다. 1층은 어둡고 좁게 느껴지는 반면에 2층은 환하고 탁 트였다. 테이블위에 생화가 놓여져있다 메뉴가 많기도 하지... 우리는 소고기버섯샐러드, 알리오올리오, 버섯크림리조토, 자몽에이드, 청포도쥬스를 주문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테이블셋팅을 해주고 음료도 나왔다. 정말 금방나와서 우스갯소.. 더보기 경기도 파주 북카페, 카페 서 우리는 정말 우연히 이 카페를 발견했다. 감악산가는길에 우산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건물을 발견하고 저기 가자고 바로 검색에 들어갔고 그렇게 우리는 이 카페를 정말 우연히 가게되었다. 외관에서부터 힙스러움이 느껴진다. 요즘 유행하는 알록달록한 우산들이 주렁주렁 걸려있다. 카페안으로 들어가는데 1층은 책들이 잔뜩 꽂혀있다. 알고보니 북카페였다. 우리나라 힙의 힙이 모여있는 카페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동절기는 6시, 하절기는 8시까지인데 이용방법이 특이하다. 시간대별로 이용하라고 하는데 그냥 지나가다 발견한 나는 잘 모르겠다.. 그냥 이런 컨셉들이 신기하기만하다. 1층 북카페에서 2층카페로 가는 계단 옆 문에 붙여진 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열어봤으면... 살짝 웃음이 났다. 역시 힙의 힙이 묻은 카페답게..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