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요새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양주 카페 요새에서 맥주한잔 늦은 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남양주 카페 요새에 가게됐다. 원래는 요즘 핫한 포러데이에 가려고했으나 가는 길이 차들로 정체되어 막혀있었꼬 결국 우리는 포러데이에서 차타고 2분거리인 카페요새로 목적지를 변경했다. 늦은시각에도 주차장에는 차들이 바글바글.. 주차요원의 안내에 따라 주차를 하고 카페에 입성했다. 해가 모두 진 저녁이라 반짝반짝 영롱하다. 이 넓은 가게에 우리가 앉을 테이블 하나쯤은 있겠지 하고 들어갔지만 우리자리는 한개도 없었꼬 조금 방황을 하던 차에 나가는 손님들의 테이블을 캐치할 수 있었다. 북한강이 보이는 자리는 아니지만 빛이 있어 좋은 자리 오히려 이런 늦은밤에는 리버뷰가 그렇게 좋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칠흑같은 암흑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러 갔다. 요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