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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한일상 주말 아점 마늘바게트, 연인의빵 속초에 다녀온 다음날일어났는데 마늘바게트 반넘게 날아가있쟈나요....??????그래서 당장 아점을 준비했다. 연인의빵빵에 생크림과 블루베리잼이 발려있다.그리고 빵 겉에 글레이즈가 되어있는데 세상존맛... 마늘바게트빵에서 꿀떨어진다!!!저 빵에 발린 소스가 정말 맛있다 ㅠㅠㅠㅠㅠㅠ아무래도 조만간에 이거먹으러 속초 한번 더 갈것같당.. 커피우유집에 카누가 없어 믹스커피에서 구녕바구니로 커피알만 골라냈다(뿌듯) 컵은 남해에서 가져온건데 잘쓰고있당(개뿌듯) 더보기
  • 소소한일상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와인 (실버고스트) 엄마아들도 가끔 쓸모가 있다.종종 회사에서 받아오는걸 던져주곤하는데 이번엔 내 돈주고 샀다.그것은 바로 카카오프렌즈 한정판 라이언 와인 언제 발송하냐 오매불망 기다리며 재촉하고 캐묻기를 몇일 반복하니 드디어 발송됐다는 소식을 나에게 알려주었다. 근데 또 막상 오니 귀찮아서 받은지 2일후에 열어본건 함정 ㅎㅎㅎㅎ 상자에 프린팅된 카카오프렌즈개인적으로 무지를 제일 좋아하는데 센터여서 넘 좋았다. 무지짱짱 취급주의물품이라 그런지 뽁뽁이로 여러번 감싸준게 내스타일 짜라란와인은 총 세종류인가 네종류인가 있었던거같은데 내가 고른건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두가지다.이것들을 고른 이유는 나머지 하나 가격으로 화이트,레드와인 네개를 살 수가 있었기때문이다.와인의 세계란...상자 위에 붙은 라이언실루엣이 네개 다 다른모양이.. 더보기
  • 국내여행 서해안 태안, 부안 조개잡이 탐험(변산해변/몽산포/청포대/꽃지) 5월은 조개잡이의 달 3주동안 주말은 모두 조개잡이에 바쳤다... 내가 직접 경험하고 쌓은 조개잡이의 추억...☆ 들어보실래여...? 우리의 첫 조개잡이는 변산해변에서 시작되었다. 변산해변은 사실 차박을 위해 떠난곳이었기때문에 물때도 뭣도 아무것도 몰랐다. 하지만 아침식사 후 산책을 하며 보니 사람들이 조개잡이를 하는것이 아닌가.. 전부터 해보자 해보자 했지만 한번도 가본적 없는 우리는 급 조개잡이가 땡겼다. 그래서 급하게 편의점에서 장비를 사 갯벌로 달려나갔다. 우리는 조개담을 통, 모종삽, 사지창, 양념통, 맛소금을 들고갔다. 공순오도 공순오남친도 조개잡이는 처음이었지만 이곳은 초급자에게 아주 안성맞춤인 곳이었다. 왜냐면 파는 족족 조개들이 걸려나왔기때문이다. 무슨 조개인지도 모른다. 그냥 나오기에 .. 더보기
  • 국내여행 남해 3박4일 여행 (613여관 조식/상주은모래비치) 2018.12.30 보리암에서 일출을 보고 금산산장에서 돌아온 후 우리는 빠르게 전날 묵었던 613여관으로 달려갔다.왜냐면 조식을 먹어야했기때문이다.조식을 먹는 시간은 정해져있었는데 아쉽게도 기억이 안난당..하여간 613여관 카페로 가 조식을 받아오면 된다.이렇게 쟁반에 담아 주신다. 따끈따끈 꼬수운 전복죽과 함께먹을 밑반찬까지거창하진 않지만 정성이 듬뿍 들어간 집밥의 느낌이 난다.사실 집에서도 이렇게까지는 잘 안챙겨먹는데..힝양도 많아 정말 좋았다.뜨끈하게 한끼 잘 챙겨먹었다는 느낌을 주는 조식이었다. 나갈 준비를 하고 마지막으로 객실을 찍어보았다.아무리봐도 이 계단이 너무 마음에 든다.이렇게 빨리 헤어질줄 알았다면 어제 체크인을 좀 일찍할걸 후회했다. 하지만 오늘 남해는 하루종일 맑음 하루 잘 묵다 .. 더보기
  • 해외여행 씨엠립 12월 4박6일 - 셋째날 (타프롬) 2018.12.10 씨엠립에서의 셋째날 우리는 앙코르투어를 했다.한국에서 공순오아빠가 미리 알아둔 한국인가이드에게 신청을 했는데 아무래도 가이드운이 있나보다.너무너무너무 친절하고 자세하게 재밌는 얘기들을 많이 해주었다.투어 코스는 타프롬 - 앙코르톰 - 식사 및 휴식 - 앙코르와트 였다.그리고 셋째날 첫번째 포스팅으로 타프롬사원을 먼저 올려본다. 이른 아침 조식을 먹은 후 럭키몰앞에서 모였다.우리가족만 하는 투어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 모여 버스를 타고 투어지로 가야했기때문이다.참고로 씨엠립의 사원들 특히 우리가 오늘 갈 사원들은 복장제한이 있다.무릎이 보이면 안되고 민소매 혹은 노출이 심한 옷은 출입금지다.그래서 나도 반팔티에 전날 구매한 코끼리바지를 입었다.크끄르브즈.... 왠만하면 랩스커트를 추천한다.. 더보기
  • 해외여행 씨엠립 12월 4박6일 - 둘째날 (브라운커피/레드크랩/펍스트리트/럭키몰) 2018.12.09 점심을 배부르게 먹은 후 우리는 잠시 숙소에 가서 쉬었다.씨엠립의 12월 날씨는 건기임에도 후덥지근했기때문에 이따금씩 쉬어줘야하기때문이다. 소카앙코르리조트의 뷰매일보는 뷰지만 매일이 새롭게 느껴진다. 조금 쉬다 커피가 마시고싶어졌다. 인터넷에서 찾다보니 소카앙코르리조트 주변에 브라운커피라는 유명한 카페가 있었다.카페인 충전하러 고고~~~~~ 처음 브라운커피를 봤을때 와 씨엠립에 이런곳이 있다니 적지않게 충격받았다.한국의 교외에 가면 보일법한 카페외관이었다.이곳 역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않은 시기여서 겨울냄새가 흠씬나게끔 꾸며져있었다. 카페 내부는 굉장히 시원했다.그리고 천장이 높고 넓었는데 사람들도 많은편이었다.씨엠립에 와서 간 가게에서 이렇게까지 사람 많은거 처음 봤쨔나요...브라.. 더보기
국내여행

서해안 태안, 부안 조개잡이 탐험(변산해변/몽산포/청포대/꽃지)

5월은 조개잡이의 달 3주동안 주말은 모두 조개잡이에 바쳤다... 내가 직접 경험하고 쌓은 조개잡이의 추억...☆ 들어보실래여...? 우리의 첫 조개잡이는 변산해변에서 시작되었다. 변산해변은 사실 차박을 위해 떠난곳이었기때문에 물때도 뭣도 아무것도 몰랐다. 하지만 아침식사 후 산책을 하며 보니 사람들이 조개잡이를 하는것이 아닌가.. 전부터 해보자 해보자 했지만 한번도 가본적 없는 우리는 급 조개잡이가 땡겼다. 그래서 급하게 편의점에서 장비를 사 갯벌로 달려나갔다. 우리는 조개담을 통, 모종삽, 사지창, 양념통, 맛소금을 들고갔다. 공순오도 공순오남친도 조개잡이는 처음이었지만 이곳은 초급자에게 아주 안성맞춤인 곳이었다. 왜냐면 파는 족족 조개들이 걸려나왔기때문이다. 무슨 조개인지도 모른다. 그냥 나오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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