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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경기도 파주 이색데이트, 가죽공방 체험 아트그라운드 아다마스253에서 배부르게 밥을먹고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던 우리들은 소화도시킬겸 불량식품을 파는 못난이에 가기로했다. 넓직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못난이를 향해 걸어가는데 친구가 옆건물 1층에 가죽공방체험하러 가보고싶었는데 지금 보니 사라졌다고 했다. 그래서 아쉽다고 하고 있는데 다시보니 가죽공방이 지하1층으로 이전을 한 것이었다. 아트그라운드 그래서 구경이나 하자며 지하로 내려갔다. 그리고 가게에 들어서는 순간 오묘한 향의 압박을 느꼈다. 처음 느껴보는 스멜... 이상한 냄새가 아니라 뭔가 공방에서 날것같은 그런 향이 났다. 그리고 우리는 디피되어있는 가죽제품들을 구경했다. 근데 알고보니 여기 있는 제품들은 다 체험으로 만들어가는 것이었던 것이다. 가격을 지불하고 만들면 되는데 팔찌, 카드지갑, 키링.. 더보기
파주 헤이리마을 파스타 맛집, 아다마스253 파주 카페서에서 열심히 놀던 우리들은 슬슬 배가 고파졌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가 생각했던 마지막코스인 헤이리마을에 있는 아다마스253을 갔다. 카페서에서 10분거리 처음에 네비만 따라 갔는데 길이 좀 헷갈리게되어있지만 큰길에 있는 음식점이라고 생각하고 가면 된다. 주차는 아무데나 대면 된다. 외관에 카페갤러리라고 써있어서 못알아봤다. 여기가 아다마스253이다. 드라마 또오해영에도 나왔다고한다. 우리는 2층에 자리를 잡았다. 1층은 어둡고 좁게 느껴지는 반면에 2층은 환하고 탁 트였다. 테이블위에 생화가 놓여져있다 메뉴가 많기도 하지... 우리는 소고기버섯샐러드, 알리오올리오, 버섯크림리조토, 자몽에이드, 청포도쥬스를 주문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테이블셋팅을 해주고 음료도 나왔다. 정말 금방나와서 우스갯소.. 더보기
경기도 파주 북카페, 카페 서 우리는 정말 우연히 이 카페를 발견했다. 감악산가는길에 우산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건물을 발견하고 저기 가자고 바로 검색에 들어갔고 그렇게 우리는 이 카페를 정말 우연히 가게되었다. 외관에서부터 힙스러움이 느껴진다. 요즘 유행하는 알록달록한 우산들이 주렁주렁 걸려있다. 카페안으로 들어가는데 1층은 책들이 잔뜩 꽂혀있다. 알고보니 북카페였다. 우리나라 힙의 힙이 모여있는 카페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동절기는 6시, 하절기는 8시까지인데 이용방법이 특이하다. 시간대별로 이용하라고 하는데 그냥 지나가다 발견한 나는 잘 모르겠다.. 그냥 이런 컨셉들이 신기하기만하다. 1층 북카페에서 2층카페로 가는 계단 옆 문에 붙여진 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열어봤으면... 살짝 웃음이 났다. 역시 힙의 힙이 묻은 카페답게.. 더보기
다리가 출렁출렁,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참 많은 다리들이 있다. 흔들다리, 출렁다리, 하늘다리... 뭐 많은데 요즘 제일 핫해보이는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로 고고고 감악산 출렁다리 가는길 하늘도 푸르고~~~ 에어컨은 씨원하고 조으다조으다 이때까지는... 사실 경기도 파주는 서울에서 가까운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하다. 그래서 정말 가볍게 다녀올수있을줄알았지... 출렁다리는 헤이리마을에서 40여분을 더 가야 나온다. 파주가 이렇게 넓은줄 몰랐네...ㅎ.. 점점 엉덩이가 찌뿌둥해 질 무렵 우리는 출렁다리에 도착했다. 근데 네비를 잘 찍고 가야한다. 다리 양쪽이 모두 출입할수있다. 그래서 양쪽 다 주차장이 마련돼있는데 어느쪽이 다리까지 올라가는 길이 더 편할까가 관건일것같다. 우리는 범륜사입구쪽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주차장이 정말 작다.. 다행히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