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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카페

양평 여유롭고 느긋하게 커피 한잔, 카페 느린정원 친구들과 양평에서 놀았던 날카페를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그냥 마음에 드는데 있으면 가자 하고 안정했었다.그리고 펜션가는 길에 이 카페를 발견했다.어두운 밤에 반짝이는 조명이 설치된 느린정원은 정말 아름다워보였고우리는 다음날 날밝았을때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면 가자고 약속했다. 그리고 다음날 우리는 느린정원을 방문했다. 느린정원경기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640-1 어두운 밤에 빛이 주는 아름다움과 화려함은 대단하다.그래서 우리를 눈속임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낮에 본 느린정원도 이뻤다. 주차장은 넓은편이었다. 벌써부터 아방가르드하다. 정원이 넓지는 않았지만 가을에 어울리는 식물들이 많아 사진찍기 좋았다.우리도 이곳에서 찍사파티를 열었다.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건물이 카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소품샵이었.. 더보기
양평 북한강이 보이는 카페 수수 때가 왔다. 그것은 북한강을 보며 차마실때!!!!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우리는 경기도 양평에 있는 카페 수수로 향했다. 전에 다녀온 카페 리노와 가까운데에 위치해있다. 뭔가 이름만 들어도 힐링될것만같은 느낌이다. 주차장은 흙바닥이고 자리는 넉넉한편이다. 근데 사람도 많다. 카페 수수 입간판 카페 수수 입구 갤러리 수수에서 김규비 개인전이 열린다고한다. 같은 계열의 그런 갤러리인가보다. 10월 23일까지 열리니 기회되면 구경하는것도 좋을것같다. 카페에 있는 대부분의 테이블이 야외에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겨우겨우 사람없는 이곳을 찍어봤다.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분위기다. 카페이름과 딱 어울리는 느낌 야외의 가운데에는 엄청나게 큰 아름드리나무가 서있다. 어디에 자리를 잡을까 고민하던 우리들은 야.. 더보기
경기도 양평 북한강이 보이는 카페 리노 힐링이다. 북한강을 보며 맛있는 커피와 빵을 먹는건... 우리집에서 출발할때 드라이브하기 제일 만만한데는 물왕이고 그다음은 인천이고 그다음은 파주고 그다음이 양평이다. 사실 파주와 양평 사이에도 수많은 만만한 지역들이 있지만 경치보며 커피마시기에는 양평만한데가 없지.. 두물머리를 다녀오며 근방에 북한강이 보이는 카페 리노에 다녀왔다. 영업시간은 몰라욤... 시기는 올해 언젠가 커피 두잔과 치즈가 박힌 먹물치아바타 항상 맛있지 뭐.. 매번 생각하지만 이런데(서울 근교 카페) 올때는 맛을 기대하고 오지않는다. 그렇지만 맛있긴하다. 가격은 모르겠다. 빨대가 핫트핫트 이런 디테일함 너무 좋아. 깜찍해 사람이 정말 많았다. 뒷자리지만 운좋게 테라스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앞에는 다른 손님들이 있어 사진 구도가 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