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펜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해 3박 4일 여행 - 숙소 (613여관) 2018.12.29 남해에서의 둘째날 밤이 왔다.밤이오면 뭐해야한다??잠을 자러 가야한다~남해여행 둘째날 마지막코스는 613여관이다. 저녁에 도착한 우리는 체크인을 위해 낮에는 카페, 밤에는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로 갔다.사장님이 객실로 안내를 해주시는데 세상에나!! 추운 겨울이었는데도 방에 들어서니 객실내부가 따뜻했다.추울까봐 오기전에 미리 난방을 데워두셨다고한다.이런 서비스에 감동받는 우리들...사장님은 내일 조식은 아침에 남자분만 아까 그 라운지로 내려오면 된다고 알려주시며 다시 라운지로 돌아가셨다.늦은 저녁까지 계신걸보면 근처에 사시나보당.. 우리는 짐을 내려놓고 천천히 객실을 구경했다. 들어가자마자 테이블에 놓여진 생수와 욕실 어매니티가 우리를 반겨준다. 613여관이라고 쓰여진 리플렛지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