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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퐁유엔

2018년 10월 홍콩 3박 5일 - 5 (란퐁유엔/타이청베이커리/소호거리) 2018.10.02~06 동안의 홍콩여행이지만 거의 세 달이 지난 지금에야 둘째날 포스팅을 올린다. 2018.10.04 홍콩에서의 둘째날이 밝았다.우리는 오늘 홍콩을 마지막으로 둘러보고 마카오로 떠날것이다.그렇기때문에 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했다. 아침식사는 전날 제니베이커리 소호점 옆에서 산 생과일 찹쌀떡이다.원래 어제 먹으려고 했지만 기회가 안됐다.한입 베어물었을때 사실 앙금이라던지 생크림이 나올줄알았는데 안나와서 실망...단맛은 과일의 단맛만 느껴진다.친구는 망고를 먹었는데 그게 조금 더 나았던것같다. 이거는 도착한날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한 두유인데 드디어 맛봤다.밍밍한 베지밀이다.근데 이거 지금보니 비타소이쟈나요...?이거 마카오 신무이굴국수집에서 주문해먹었던 직원이 베지밀이라고 알려주었던 그 두유다.. 더보기
홍콩 란퐁유엔 소호점 토스트 홍콩여행 둘째날 아침 우리는 소호거리에 있는 란퐁유엔으로 향했다.란퐁유엔은 한국에서도 매우 유명한 차찬텡 맛집인데 우리 숙소였던 호미호텔과도 가까웠다.홍콩은 합석문화가 아주 자연스러운데 우리도 합석해서 금방 앉을 수 있었다. 란퐁유엔 외관 입구에서는 작아보이는데 사실 내부는 엄청 작지는 않다.그렇다고 넓지도 않아예.. 란퐁유엔 메뉴판우리는 손가락으로 가르켜 프렌치토스트와 번, 동윤영, 아이스커피를 주문했다.사장님 짱 친절하시고 좋았다. 메뉴는 금방 나왔다.토스트는 병에 담긴 시럽과 함께 주는데 그걸 챡챡 뿌려서 먹으면 진심 머리에서 상투스가 울린다. 무조건 질퍽질퍽하게 많이 뿌려드세여. 존맛탱구리!! 바게트번도 나왔다. 처음에 이거보고 버터를 바르다말았나 싶었다.버터양이 왜이러죠...? 근데 먹어보면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