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파주 북카페, 카페 서 우리는 정말 우연히 이 카페를 발견했다. 감악산가는길에 우산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건물을 발견하고 저기 가자고 바로 검색에 들어갔고 그렇게 우리는 이 카페를 정말 우연히 가게되었다. 외관에서부터 힙스러움이 느껴진다. 요즘 유행하는 알록달록한 우산들이 주렁주렁 걸려있다. 카페안으로 들어가는데 1층은 책들이 잔뜩 꽂혀있다. 알고보니 북카페였다. 우리나라 힙의 힙이 모여있는 카페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동절기는 6시, 하절기는 8시까지인데 이용방법이 특이하다. 시간대별로 이용하라고 하는데 그냥 지나가다 발견한 나는 잘 모르겠다.. 그냥 이런 컨셉들이 신기하기만하다. 1층 북카페에서 2층카페로 가는 계단 옆 문에 붙여진 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열어봤으면... 살짝 웃음이 났다. 역시 힙의 힙이 묻은 카페답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