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정말 우연히 이 카페를 발견했다.
감악산가는길에 우산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건물을 발견하고 저기 가자고 바로 검색에 들어갔고 그렇게 우리는 이 카페를 정말 우연히 가게되었다.
요즘 유행하는 알록달록한 우산들이 주렁주렁 걸려있다.
알고보니 북카페였다.
우리나라 힙의 힙이 모여있는 카페다.
시간대별로 이용하라고 하는데 그냥 지나가다 발견한 나는 잘 모르겠다..
그냥 이런 컨셉들이 신기하기만하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열어봤으면...
살짝 웃음이 났다.
역시 힙의 힙이 묻은 카페답게 앉을자리가 없었다.
하지만 출출+목마른 우리들은 일단 주문을 해놓고 자리가 나면 다시 들어오자며 이 무더위에 테라스로 나갔다.
사진을 찍기위해...
예술이다 진짜.
맑은하늘과도 너무나 잘 어울린다.
열심히 사진찍고 놀고있는데 테이블에 자리가 났다.
재빠르게 달려갔다.
그리고 앉은 뒤 얼마되지않아 진동벨이 울렸다.
원래는 자리가 안나면 1층 북카페쪽으로 가려고했는데 테이크아웃잔만된다해서 그렇게 주문했지만 디폴트는 유리잔에 담아주신다.
그리고 자리가 나서 계속 2층카페에 머물렀다.
우리는 아아, 오렌지쥬스, 베리치즈케익?? 치즈케익 이렇게 주문을했다.
대충 6~7000원정도 했던것같다.
저렴하지는 않다.
그래도 맛만좋더라~ 하지만 이런 카풰는 맛보단 분위기다.
끝
감악산가는길에 우산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건물을 발견하고 저기 가자고 바로 검색에 들어갔고 그렇게 우리는 이 카페를 정말 우연히 가게되었다.
외관에서부터 힙스러움이 느껴진다.
요즘 유행하는 알록달록한 우산들이 주렁주렁 걸려있다.
카페안으로 들어가는데 1층은 책들이 잔뜩 꽂혀있다.
알고보니 북카페였다.
우리나라 힙의 힙이 모여있는 카페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동절기는 6시, 하절기는 8시까지인데 이용방법이 특이하다.
시간대별로 이용하라고 하는데 그냥 지나가다 발견한 나는 잘 모르겠다..
그냥 이런 컨셉들이 신기하기만하다.
1층 북카페에서 2층카페로 가는 계단 옆 문에 붙여진 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열어봤으면...
살짝 웃음이 났다.
역시 힙의 힙이 묻은 카페답게 앉을자리가 없었다.
하지만 출출+목마른 우리들은 일단 주문을 해놓고 자리가 나면 다시 들어오자며 이 무더위에 테라스로 나갔다.
사진을 찍기위해...
알록달록 너무 이쁘다.
예술이다 진짜.
맑은하늘과도 너무나 잘 어울린다.
열심히 사진찍고 놀고있는데 테이블에 자리가 났다.
재빠르게 달려갔다.
그리고 앉은 뒤 얼마되지않아 진동벨이 울렸다.
빨대를 절대 쓰지 않으려고했는데 꽂아서 나온다...
원래는 자리가 안나면 1층 북카페쪽으로 가려고했는데 테이크아웃잔만된다해서 그렇게 주문했지만 디폴트는 유리잔에 담아주신다.
그리고 자리가 나서 계속 2층카페에 머물렀다.
우리는 아아, 오렌지쥬스, 베리치즈케익?? 치즈케익 이렇게 주문을했다.
음료가격은 이렇다.
케익은 가격이 안나와있다.
대충 6~7000원정도 했던것같다.
저렴하지는 않다.
그래도 맛만좋더라~ 하지만 이런 카풰는 맛보단 분위기다.
이용 시 주의사항이라고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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