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은모래비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해 3박4일 여행 (613여관 조식/상주은모래비치) 2018.12.30 보리암에서 일출을 보고 금산산장에서 돌아온 후 우리는 빠르게 전날 묵었던 613여관으로 달려갔다.왜냐면 조식을 먹어야했기때문이다.조식을 먹는 시간은 정해져있었는데 아쉽게도 기억이 안난당..하여간 613여관 카페로 가 조식을 받아오면 된다.이렇게 쟁반에 담아 주신다. 따끈따끈 꼬수운 전복죽과 함께먹을 밑반찬까지거창하진 않지만 정성이 듬뿍 들어간 집밥의 느낌이 난다.사실 집에서도 이렇게까지는 잘 안챙겨먹는데..힝양도 많아 정말 좋았다.뜨끈하게 한끼 잘 챙겨먹었다는 느낌을 주는 조식이었다. 나갈 준비를 하고 마지막으로 객실을 찍어보았다.아무리봐도 이 계단이 너무 마음에 든다.이렇게 빨리 헤어질줄 알았다면 어제 체크인을 좀 일찍할걸 후회했다. 하지만 오늘 남해는 하루종일 맑음 하루 잘 묵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