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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12월

씨엠립 12월 4박6일 - 둘째날 (브라운커피/레드크랩/펍스트리트/럭키몰) 2018.12.09 점심을 배부르게 먹은 후 우리는 잠시 숙소에 가서 쉬었다.씨엠립의 12월 날씨는 건기임에도 후덥지근했기때문에 이따금씩 쉬어줘야하기때문이다. 소카앙코르리조트의 뷰매일보는 뷰지만 매일이 새롭게 느껴진다. 조금 쉬다 커피가 마시고싶어졌다. 인터넷에서 찾다보니 소카앙코르리조트 주변에 브라운커피라는 유명한 카페가 있었다.카페인 충전하러 고고~~~~~ 처음 브라운커피를 봤을때 와 씨엠립에 이런곳이 있다니 적지않게 충격받았다.한국의 교외에 가면 보일법한 카페외관이었다.이곳 역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않은 시기여서 겨울냄새가 흠씬나게끔 꾸며져있었다. 카페 내부는 굉장히 시원했다.그리고 천장이 높고 넓었는데 사람들도 많은편이었다.씨엠립에 와서 간 가게에서 이렇게까지 사람 많은거 처음 봤쨔나요...브라.. 더보기
씨엠립 12월 4박6일 - 둘째날 (왓트마이/국립박물관) 2018.12.09(2018.12.08~2018.12.13) 소카 앙코르 리조트에서 조식을 먹고 우리는 본격적으로 관광을 다니기 위해 호텔에 툭툭기사를 요청했다.우리의 코스는 왓트마이 사원 -> 씨엠립국립박물관 -> 점심 순으로 반나절코스였다.값은 7달러호텔 입구에서 기다리고있으면 직원이 주차장에서 대기중인 툭툭기사를 불러 코스를 말해준다. 이게 바로 우리가 탄 툭툭이다.이 사진은 사실 점심을 먹으러 갔을때 찍은거다.툭툭이란 오토바이에 트레일러처럼 좌석을 달아 운행하는 교통수단이다.캄보디아는 사람보다 툭툭이가 더 많다고 느껴질정도로 정말 많은 툭툭이가 있었다.번화가가 아니어도 사람들이 툭툭이를 탈것처럼 보이면 마구 달려와 탈거냐고 물으며 흥정을한다.사실 처음에는 흥정이 무서웠는데 나중에는 아주 자연스럽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