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서에서 열심히 놀던 우리들은 슬슬 배가 고파졌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가 생각했던 마지막코스인 헤이리마을에 있는 아다마스253을 갔다.
카페서에서 10분거리
처음에 네비만 따라 갔는데 길이 좀 헷갈리게되어있지만 큰길에 있는 음식점이라고 생각하고 가면 된다.
주차는 아무데나 대면 된다.
여기가 아다마스253이다.
드라마 또오해영에도 나왔다고한다.
우리는 2층에 자리를 잡았다.
1층은 어둡고 좁게 느껴지는 반면에 2층은 환하고 탁 트였다.
우리는 소고기버섯샐러드, 알리오올리오, 버섯크림리조토, 자몽에이드, 청포도쥬스를 주문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테이블셋팅을 해주고 음료도 나왔다.
손님들도 많았는데.. 신기했다.
음료는 쏘쏘
메뉴는 샐러드가 제일 먼저 나왔다.
하지만 너는 곁들여 먹는 풀쪼가리일뿐
갓튀겼는지 정말 바삭했다.
그리고 달큰한맛
맥주안주로 제격이다.
평소에 먹던 크림리조또가 아니다.
생크림이 잔뜩들어간 크림이 아니다.
내 입맛에는 사골육수의 맛이 났다.
친구는 어린이치즈를 넣은 맛같다고했다.
고기도 큼직하고 실했다.
블로그에 포스팅하겠다고 사진찍고 염병할때도 얌전히 기다려주던 친구가 알리오올리오가 나오자 나를 재촉했다.
그런데 그럴수밖에 없는 향과 맛이다.
먼저 첫 냄새는 지인한 마늘구운냄새인데 진짜 엄청 구미를 당긴다.
거기에 한입먹으니 ㅠㅠㅠㅠ머리에서 상투스가 울린다.
슬라이스된 올리브도 넉넉하게 들어가있어서 싸울필요없다.
일단 마늘이 많이 들어가있어 합격!!!
나중에 또 오고싶을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천천히 식사를 하고 난뒤 나올때가 되니 해가 질랑말랑
끝
그렇게 우리는 우리가 생각했던 마지막코스인 헤이리마을에 있는 아다마스253을 갔다.
카페서에서 10분거리
처음에 네비만 따라 갔는데 길이 좀 헷갈리게되어있지만 큰길에 있는 음식점이라고 생각하고 가면 된다.
주차는 아무데나 대면 된다.
외관에 카페갤러리라고 써있어서 못알아봤다.
여기가 아다마스253이다.
드라마 또오해영에도 나왔다고한다.
우리는 2층에 자리를 잡았다.
1층은 어둡고 좁게 느껴지는 반면에 2층은 환하고 탁 트였다.
테이블위에 생화가 놓여져있다
메뉴가 많기도 하지...
우리는 소고기버섯샐러드, 알리오올리오, 버섯크림리조토, 자몽에이드, 청포도쥬스를 주문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테이블셋팅을 해주고 음료도 나왔다.
정말 금방나와서 우스갯소리로 우리가 뭐 주문할지 미리 듣고있던거 아니냐고 할정도였다.
손님들도 많았는데.. 신기했다.
음료는 쏘쏘
메뉴는 샐러드가 제일 먼저 나왔다.
정말 실하다.
하지만 너는 곁들여 먹는 풀쪼가리일뿐
특이하게 감자튀김이 같이 나온다.
갓튀겼는지 정말 바삭했다.
그리고 달큰한맛
맥주안주로 제격이다.
냠
냠냠
버섯크림보리리조또
평소에 먹던 크림리조또가 아니다.
생크림이 잔뜩들어간 크림이 아니다.
내 입맛에는 사골육수의 맛이 났다.
친구는 어린이치즈를 넣은 맛같다고했다.
고기도 큼직하고 실했다.
여기는 파스타가 지존인것같다.
블로그에 포스팅하겠다고 사진찍고 염병할때도 얌전히 기다려주던 친구가 알리오올리오가 나오자 나를 재촉했다.
그런데 그럴수밖에 없는 향과 맛이다.
먼저 첫 냄새는 지인한 마늘구운냄새인데 진짜 엄청 구미를 당긴다.
거기에 한입먹으니 ㅠㅠㅠㅠ머리에서 상투스가 울린다.
슬라이스된 올리브도 넉넉하게 들어가있어서 싸울필요없다.
일단 마늘이 많이 들어가있어 합격!!!
나중에 또 오고싶을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천천히 식사를 하고 난뒤 나올때가 되니 해가 질랑말랑
이런 조형물들을 보는 재미도 있다.
저 뒤에 조형물이 시선을 당긴다.
분위기도 좋고 기분도 좋고 맛도 좋은 식사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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