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미러리스 a6000을 받기 전에 제일 먼저 한게 멜튼 속사케이스와 넥스트랩구매였다!
내 소듕한 미러리스에 흡집을 낼순없었기때문에..
그런데 카메라를 받고 보니 넥스트랩이 요기잉네???
기본구성에 넥스트랩이 포함돼있었다!
그래서 나는 부랴부랴 속사케이스와 넥스트랩을 취소하고 급고민에 들어갔다.
속사케이스는 카메라에 밀착시켜 쓰는 케이스고 아랫부분에만 장착이 된다.
그래서 뭔가.. 아랫부분만 보호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었다.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파우치와 핸드스트랩과 렌즈캡홀더를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구매처는 11번가
나는 제일 먼저 렌즈캡홀더의 포장을 풀었다.
나는 어떤디자인으로 할까 고민을 하다가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제일 저렴하고 깔끔한걸로 골랐다.
오링을 카메라에 걸고 홀더 고리를 건 뒤에 별모양펜던트?? 에 붙어있는 양면테이프를 떼고 렌즈캡에 부착해주면 끝!
렌즈캡홀더 설치 후 멀티 핸드스트랩을 걸었다.
이거는 조금 애를 먹었다.
몰랐는데 천연 베지터블 가죽은 이태리 베라펠레 협회에서 생산해 화학약품을 사용하는 대신 자연의 식물에서 채취한 탄닌성분을 사용한 자연 친화적인 소재의 가죽이라고 한다.
설명서에 나와있다.
사실 살때 조금 비싼감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실물로 보니 대만족이었다!
저기 보이는 나사를 밑 구멍에 맞춰 돌려주기만하면 된다.
더이상 돌아가지않을정도로 조여주기만해도 단단히 연결된다.
거치대는 핸드스트랩을 연결한 후 넥스트랩까지 연결이 가능하다고하니 일석이조!
물론 넥스트랩은 별도로 구매해야한다.
그걸 풀어줘야한다.
그리고 파우치
앞부분은 렌즈의 공간을 마련해 둥글게 천으로 덧댔다.
옆면에는 스트랩을 걸수있는 고리가 있다.
사실 쉽게 세탁할 요령으로 천파우치를 주문했는데 이렇게 가죽이 많을줄은 몰랐다.
조심해서 사용해야겠다.
사이즈는 딱 카메라하나 들어갈정도.
근데 파우치를 사면서 내가 간과한점이 있었다.
바로 핸드스트랩...
핸드스트랩을 연결하고 파우치에 담으려니 터질것같다.
어디 휴대할때만 스크래치방지용으로 사용해야겠다.
끝
내 소듕한 미러리스에 흡집을 낼순없었기때문에..
그런데 카메라를 받고 보니 넥스트랩이 요기잉네???
기본구성에 넥스트랩이 포함돼있었다!
그래서 나는 부랴부랴 속사케이스와 넥스트랩을 취소하고 급고민에 들어갔다.
속사케이스는 카메라에 밀착시켜 쓰는 케이스고 아랫부분에만 장착이 된다.
그래서 뭔가.. 아랫부분만 보호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었다.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파우치와 핸드스트랩과 렌즈캡홀더를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구매처는 11번가
나는 제일 먼저 렌즈캡홀더의 포장을 풀었다.
렌즈캡홀더는 이렇게 파우치에 담겨져온다.
뜯으면 이렇게 렌즈캡홀더와 오링, 여분의 양면테이프가 들어있다.
나는 어떤디자인으로 할까 고민을 하다가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제일 저렴하고 깔끔한걸로 골랐다.
오링을 카메라에 걸고 홀더 고리를 건 뒤에 별모양펜던트?? 에 붙어있는 양면테이프를 떼고 렌즈캡에 부착해주면 끝!
으음 깔끔하구만
렌즈캡홀더 설치 후 멀티 핸드스트랩을 걸었다.
이거는 조금 애를 먹었다.
핸드스트랩은 상자에 넣어져온다.
상자를 열면 파우치안에 스트랩과 거치대가 담겨있다.
천연 베지터블 소가죽으로 만들었다더니 진짜 고급져보인다.
몰랐는데 천연 베지터블 가죽은 이태리 베라펠레 협회에서 생산해 화학약품을 사용하는 대신 자연의 식물에서 채취한 탄닌성분을 사용한 자연 친화적인 소재의 가죽이라고 한다.
설명서에 나와있다.
사실 살때 조금 비싼감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실물로 보니 대만족이었다!
나는 먼저 거치대를 밑에 설치했다.
저기 보이는 나사를 밑 구멍에 맞춰 돌려주기만하면 된다.
더이상 돌아가지않을정도로 조여주기만해도 단단히 연결된다.
거치대는 핸드스트랩을 연결한 후 넥스트랩까지 연결이 가능하다고하니 일석이조!
물론 넥스트랩은 별도로 구매해야한다.
그리고 거치대 고리에 스트랩 양쪽 중 긴 쪽을 연결하면 된다.
연결할때는 스트랩이 들어간 쿠션 안쪽을 보면 버클에 들어가있는 스트랩끝부분이 보일것이다.
그걸 풀어줘야한다.
설명서대로 이렇게 챱챱 걸어준다.
윗쪽은 오링을 걸어 연결해주었다.
완성!!!!!!
그리고 파우치
귀엽다.
앞부분은 렌즈의 공간을 마련해 둥글게 천으로 덧댔다.
뒷부분은 깜찍하게 가죽텍으로 브랜드를 나타낸다.
지퍼 손잡이도 가죽으로 되어있다.
옆면에는 스트랩을 걸수있는 고리가 있다.
반대쪽에도 있다.
깔끔하게 밑면까지 가죽이다.
사실 쉽게 세탁할 요령으로 천파우치를 주문했는데 이렇게 가죽이 많을줄은 몰랐다.
조심해서 사용해야겠다.
안의 내피는 방수천으로 돼있다.
사이즈는 딱 카메라하나 들어갈정도.
근데 파우치를 사면서 내가 간과한점이 있었다.
바로 핸드스트랩...
핸드스트랩을 연결하고 파우치에 담으려니 터질것같다.
그래도 꾸역꾸역 우겨넣으니 들어가긴한다.
어디 휴대할때만 스크래치방지용으로 사용해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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