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후식으로 커피한잔해야지?
콜!!!
인스타에 망포동카페 검색해서 나온곳이다.
망포역에서 뚜벅뚜벅 걷다보니 도착해있었다.
따끈따끈하다.
가게앞에 작은 주차장이 있다.
차 네다섯대정도는 댈수있었던듯
통유리창이다.
처음에는 저 옆에 열린문이 출입구인줄 알았는데 통유리 옆에 황토색문이 출입구였다.
민망쓰
입장을 하고 둘러보니 두어테이블에 손님이 있었다.
총 테이블은 5테이블정도
창가 2인석 두테이블
6인석 세테이블
우리는 아아(3500)와 투데이에이드(6000)을 주문했다.
우린 저기 귀퉁이에 보이는 테이블에 앉았다.
스콘, 치아바타, 식빵, 마들렌, 버터프렛즐 등등
배는 부른데 먹고싶은 이유는 뭘까..
미친식욕
인절미...? 절미...?
요즘은 인절미라는 단어만 들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또 마지막 하나라는 점이 나의 마음을 흔들었다.
투데이에이드는 그날그날 바뀌는거같은데 사실 무슨 에이드인지 못물어봤다.
이날은 상큼하고 달지않은 에이드였다.
안에 티백에 들어가있었는데 뭔지 정확하게 모를..
히비스커스인가????
아는 빨간티백이 이거밖에 없다.
귀여운 하트모양 포크
깜찍깜찍
포크가 원래 저모양은 아니었던것같다.
(아닐수도있음)
빵 덩어리위에 콩고물들이 가득가득
속은 어떤 모양일까
진심 한입 배어물고 따봉을 외쳤다.
맛을 보아하니 크림은 동물성 생크림이 분명합니다.
크림에서 신선한 맛이 가득
앙금은 달달하고 부드럽다.
혹시 이거까지 직접 만들었다면 대박
콩고물은 꼬순내가 팍팍
아쉬운점은 콩고물이 마구 떨어진다. 흑흑
그래서 포장하면 10프로 할인해주는걸까
조금은 깔끔하게 먹기 힘든 인절미빵
그래도 존맛
카페에서 두런두런 얘기하다보니 창가석에 자리가 났다.
당장 달려갔죠.
요즘 a6000으로 아웃포커싱 연습중이다.
번들렌즈인데 나름 잘날렸다.
으음 아웃포커스 영롱하구만
테이블에 비친 카페 내러티브 건너편 빌라
괜히 느낌있네
으허허허 벌써 카페렌즈가 사고싶다.
카페 내러티브
조용히 수다떨기 좋다.
베이커리도 정말 맛있다.
화장실은 외부에 있지만 정말정말 깔끔하고 번호키로 되어있다.
인절미빵때문에 또 한번 방문하고싶다.
끝
콜!!!
수원 망포 인스타감성 카페 내러티브(Narrative)
인스타에 망포동카페 검색해서 나온곳이다.
망포역에서 뚜벅뚜벅 걷다보니 도착해있었다.
올해 초 오픈했나보다.
따끈따끈하다.
가게앞에 작은 주차장이 있다.
차 네다섯대정도는 댈수있었던듯
카페 외관
통유리창이다.
처음에는 저 옆에 열린문이 출입구인줄 알았는데 통유리 옆에 황토색문이 출입구였다.
민망쓰
입장을 하고 둘러보니 두어테이블에 손님이 있었다.
총 테이블은 5테이블정도
창가 2인석 두테이블
6인석 세테이블
음료가 저렴한편이다.
우리는 아아(3500)와 투데이에이드(6000)을 주문했다.
카운터옆에 아기자기한 조약돌과 엽서들
저기서 커피를 내려주시나??
우린 저기 귀퉁이에 보이는 테이블에 앉았다.
이렇게 다양한 베이커리류도 판다.
스콘, 치아바타, 식빵, 마들렌, 버터프렛즐 등등
버터프렛즐에서는 살짝 고민됐다.
배는 부른데 먹고싶은 이유는 뭘까..
미친식욕
결국 인절미빵(4500)에서 졌다.
인절미...? 절미...?
요즘은 인절미라는 단어만 들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또 마지막 하나라는 점이 나의 마음을 흔들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아아와 투데이에이드
투데이에이드는 그날그날 바뀌는거같은데 사실 무슨 에이드인지 못물어봤다.
이날은 상큼하고 달지않은 에이드였다.
안에 티백에 들어가있었는데 뭔지 정확하게 모를..
히비스커스인가????
아는 빨간티백이 이거밖에 없다.
ㅋㅋㅋ
귀여운 하트모양 포크
깜찍깜찍
포크가 원래 저모양은 아니었던것같다.
(아닐수도있음)
개봉박두
쨔잔
빵 덩어리위에 콩고물들이 가득가득
속은 어떤 모양일까
크림과 앙금들이 가득 들어있다.
진심 한입 배어물고 따봉을 외쳤다.
맛을 보아하니 크림은 동물성 생크림이 분명합니다.
크림에서 신선한 맛이 가득
앙금은 달달하고 부드럽다.
혹시 이거까지 직접 만들었다면 대박
콩고물은 꼬순내가 팍팍
아쉬운점은 콩고물이 마구 떨어진다. 흑흑
그래서 포장하면 10프로 할인해주는걸까
조금은 깔끔하게 먹기 힘든 인절미빵
그래도 존맛
또 한입 냠
카페에서 두런두런 얘기하다보니 창가석에 자리가 났다.
당장 달려갔죠.
창가석 가에 달린 블라인드
창가석에 있는 스탠드
요즘 a6000으로 아웃포커싱 연습중이다.
번들렌즈인데 나름 잘날렸다.
남은 커피도 한장 찰칵
으음 아웃포커스 영롱하구만
반짝반짝 테이블
테이블에 비친 카페 내러티브 건너편 빌라
괜히 느낌있네
제일 맘에드는 사진
으허허허 벌써 카페렌즈가 사고싶다.
카페 내러티브
조용히 수다떨기 좋다.
베이커리도 정말 맛있다.
화장실은 외부에 있지만 정말정말 깔끔하고 번호키로 되어있다.
인절미빵때문에 또 한번 방문하고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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