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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강화도 커피가 맛있는 카페 바그다드

올해 언젠가
강화도에 있는 카페 바그다드에 다녀왔다.
가끔 한번씩 나와주면 기분이 좋크든여

주차는 기억이 잘...
영업시간 몰라여..
당근케익 맛있다는 얘기만 듣고 왔어여...
대강 주차를 하고 들어간 카페
 들어가자마자 첫느낌은 아늑하다였다.
인테리어가 원목이 주를 이룬다.
천장도 낮은편이었다.
그래서 더 따뜻한 느낌...
가게가 넓지는 않았지만 테이블마다 구역이 잘 나뉘어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옥탑방처럼 계단으로 올라가는 공간도 있었지만 손님이있어 우리는 창가석으로!

추운날은 아니었던것같다.
날이 맑구만
실제로보면 그렇게 작은 창은 아니다.
창밖에 저 밭은 인삼밭이라고 주워들은것같다.

주문한 비엔나커피와 당근케익, 아이스크림이 나왔다.

바닐라아이스크림
달달하다.

비엔나커피
요즘 카페가면 따뜻한음료는 심플한 머그잔에 많이 주는데
바그다드카페에서 주는 커피잔은 엔틱한 느낌이다.
크림 넘나리 부드럽고 달달한것


당근케익
당케당케
맛나당.
단걸 먹으면 그릏게 기분이 조아

케익 있어보이게 한컷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