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남양주 카페 요새에 가게됐다.
원래는 요즘 핫한 포러데이에 가려고했으나 가는 길이 차들로 정체되어 막혀있었꼬 결국 우리는 포러데이에서 차타고 2분거리인 카페요새로 목적지를 변경했다.
늦은시각에도 주차장에는 차들이 바글바글..
주차요원의 안내에 따라 주차를 하고 카페에 입성했다.
이 넓은 가게에 우리가 앉을 테이블 하나쯤은 있겠지 하고 들어갔지만 우리자리는 한개도 없었꼬 조금 방황을 하던 차에 나가는 손님들의 테이블을 캐치할 수 있었다.
오히려 이런 늦은밤에는 리버뷰가 그렇게 좋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칠흑같은 암흑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러 갔다.
우리는 배가 부르니 음료를 택했다.
메뉴판에 와인도 있었나?!?!?!
빛이 넉넉해 대충찍어도 이쁘다.
밀크티와 하이네켄 맥주가 나왔다.
캐리어가 신선하다.
넘나리 이쁜것
탐난다.
늦은 밤 얘기를 나누며 맥주 한잔하면 기분이 조크든여
사실 두잔 마시고 싶었지만 이러다 집에 못갈기세라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밤에와도 이쁘다.
낮에 와서 북한강을 바라보는 2인석에서 커피를 마셔도 즐거울듯
끝
원래는 요즘 핫한 포러데이에 가려고했으나 가는 길이 차들로 정체되어 막혀있었꼬 결국 우리는 포러데이에서 차타고 2분거리인 카페요새로 목적지를 변경했다.
늦은시각에도 주차장에는 차들이 바글바글..
주차요원의 안내에 따라 주차를 하고 카페에 입성했다.
해가 모두 진 저녁이라 반짝반짝 영롱하다.
이 넓은 가게에 우리가 앉을 테이블 하나쯤은 있겠지 하고 들어갔지만 우리자리는 한개도 없었꼬 조금 방황을 하던 차에 나가는 손님들의 테이블을 캐치할 수 있었다.
북한강이 보이는 자리는 아니지만 빛이 있어 좋은 자리
오히려 이런 늦은밤에는 리버뷰가 그렇게 좋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칠흑같은 암흑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러 갔다.
요새는 브런치도 판매한다.
우리는 배가 부르니 음료를 택했다.
따뜻한 밀크티(6500)와 하이네켄(7000) 한잔 주세여
타르트와 케익, 요거트 생과일쥬스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있다.
반납테이블과 와인거치대
메뉴판에 와인도 있었나?!?!?!
자리에 착석하여 다시 사진삼매경
빛이 넉넉해 대충찍어도 이쁘다.
진동벨이 울리고
밀크티와 하이네켄 맥주가 나왔다.
캐리어가 신선하다.
넘나리 이쁜것
탐난다.
탐나서 사진 한장 더
맥주는 맥주잔에 따라마셔야 제맛이죠.
늦은 밤 얘기를 나누며 맥주 한잔하면 기분이 조크든여
사실 두잔 마시고 싶었지만 이러다 집에 못갈기세라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카페 요새
밤에와도 이쁘다.
낮에 와서 북한강을 바라보는 2인석에서 커피를 마셔도 즐거울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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