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해산물덕후다.
정말정말 좋아한다.
진심 매일먹어도 질리지않을것같다.
친구들과 매번 노량진가서 회떠먹자고 말했지만 어떻게 기회가 안됐었다.
하지만 다른 식도락모임에서 아주 괜찮는 노량진 횟집과 초장집을 발견했꼬 우리는 재차 방문을 하기 위해 노량진으로 향했다.
횟집 이름은 서울수산
남1문으로 들어가서 활어76호를 찾으면 된다.
사실 여름이 제철인 민어회를 먹으려고했지만 포기하고 모둠회로 노선을 변경했다.
여느 수산시장과 마찬가지로 회를 포장해가도 되고 회뜬채로 초장집에 가서 냠냐미해도 된다.
우리는 청하회식당이라는 초장집으로 갔다.
초장집은 인당 일정금액을 내면 상차림을 해주는 식당이다.
청하회식당을 고른 이유는 저번에 갔을때 매운탕이 끝내줬기 때문이다.
서울수산 사장님께 청하식당이라고 말씀드리면 안내해주신다.
식당에 도착해서 회뜨는동안 조금 기다려줘야한다.
초장집답게 밑반찬이랄게 딱히 없어서 우리는 상추를 안주삼아 소주잔을 기울였다.
그리고 두둥
하여간 나왔다.
광어 숭어 우럭 연어 참돔으로 구성
참돔은 껍질을 살짝익혀 살려준다.
그리고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저 연어배꼽살 지존이다.
진심 개맛존맛
식감이 죽인다.
엄청 많이 주셨다.
가을 제철 전어는 정말 존맛탱구리
고추냉이간장에 살짝쿵 찍어먹으면 기분이 조하
전복 꼬들꼬들한게 크으으으
소주세병각이고요
참치는 쏘쏘였다.
회에 소주에 너무나도 행복하다.
어느정도 회를 먹은 후에는 매운탕을 먹어줘야지여
청하식당은 정말 매운탕이 지존이다.
이것때문에 노량진온다는게 과언이 아니다. 진짜루
얼큰한게 살짝 취기오를때 먹으면 또 을매나 좋게여
그렇게 나는 2차까지 간 후 다음날까지 앓아누웠다.
끝
정말정말 좋아한다.
진심 매일먹어도 질리지않을것같다.
친구들과 매번 노량진가서 회떠먹자고 말했지만 어떻게 기회가 안됐었다.
하지만 다른 식도락모임에서 아주 괜찮는 노량진 횟집과 초장집을 발견했꼬 우리는 재차 방문을 하기 위해 노량진으로 향했다.
횟집 이름은 서울수산
남1문으로 들어가서 활어76호를 찾으면 된다.
사실 여름이 제철인 민어회를 먹으려고했지만 포기하고 모둠회로 노선을 변경했다.
여느 수산시장과 마찬가지로 회를 포장해가도 되고 회뜬채로 초장집에 가서 냠냐미해도 된다.
우리는 청하회식당이라는 초장집으로 갔다.
초장집은 인당 일정금액을 내면 상차림을 해주는 식당이다.
청하회식당을 고른 이유는 저번에 갔을때 매운탕이 끝내줬기 때문이다.
서울수산 사장님께 청하식당이라고 말씀드리면 안내해주신다.
식당에 도착해서 회뜨는동안 조금 기다려줘야한다.
초장집답게 밑반찬이랄게 딱히 없어서 우리는 상추를 안주삼아 소주잔을 기울였다.
그리고 두둥
모듬회 중자였나.. 60000원
하여간 나왔다.
광어 숭어 우럭 연어 참돔으로 구성
크 땟깔보소
참돔은 껍질을 살짝익혀 살려준다.
그리고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저 연어배꼽살 지존이다.
진심 개맛존맛
식감이 죽인다.
서비스로 전어회를 줄까 전어구이를 줄까 하셨고 우리는 전어구이를 택했다!
엄청 많이 주셨다.
가을 제철 전어는 정말 존맛탱구리
고추냉이간장에 살짝쿵 찍어먹으면 기분이 조하
이것도 서비스로 나온 연어초밥과 참치, 전복회
전복 꼬들꼬들한게 크으으으
소주세병각이고요
참치는 쏘쏘였다.
쨘
쨘쨘
쨘쨘쨘
회에 소주에 너무나도 행복하다.
어느정도 회를 먹은 후에는 매운탕을 먹어줘야지여
하 미쵸따리
청하식당은 정말 매운탕이 지존이다.
이것때문에 노량진온다는게 과언이 아니다. 진짜루
얼큰한게 살짝 취기오를때 먹으면 또 을매나 좋게여
그렇게 나는 2차까지 간 후 다음날까지 앓아누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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