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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싸이 흠뻑쇼 후기(2018.08.03) 어제 싸이 흠뻑쇼를 다녀왔다! 아직까지도 몸이 뻐근하고 쑤신다ㅠㅠ 그래도 너무나도 즐거웠고 내 평생 이렇게 열정적으로 놀 날이 있을까싶어 올린다. 콘서트당일 직장에 반차를 내고 친구들을 만나러 잠실종합운동장역을 갔다. 생각보다 많은 파란옷을 입은 사람들이 있었다. 잠실종합운동장역에는 물품보관함이 두군데가 있다고 해서 먼저 5번출구와 가까운 보관함을 찾아갔다. 지하철 물품보관함에 남은공간은 없었다. 심지어 6번출구 보관함은 운영안함 ㅠㅠㅠㅠ 공연장 물품보관소에 짐을 맡길까했지만 결국에는 친구들이 묵는 숙소에 맡겼는데 그러기를 너무 잘했다. 사람이 너무 많음..... 친구들이 묵은 숙소는 잠실새내쪽에 있는 라비앙호텔이었다! 숙소에 잠깐 들어갔다 나왔는데 새로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정말 깔끔했다. 프론트에서.. 더보기
GS25 독립운동가 기억하기 캠페인 도시락 후기 오늘은 GS25 독립운동가 기억하기 캠페인 도시락을 먹었다.이 도시락은 GS25와 국가보훈처가 독립운동가들의 이름과 소개를 새겨 만든 뜻깊은 캠페인이다.또한 판매수익의 일정 금액은 일본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기부된다고한다.이런 일에 내가 빠질수야 없지.. 그럼 이 도시락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한번 천천히 살펴보기로한다. 먼저 포장에는 독립운동가의 간략한 소개가 나타나있다.존함은 최용신. 여성분이시다. '나의 몸과 마음을 남김없이 태워 이 마을을 밝히도록 해주소서.'일제강점기에 농촌계몽을 위해 힘쓰시고 창자가 뒤틀리는 고통에도끝내 마을사람들을 걱정하며 떠난분이시다.소설 상록수의 채영신의 모델이라고한다.다시 한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도시락의 겉면에는 저렇게 독립운동가의 소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