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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기도 포천 아트밸리 당일치기(2018.08.04)


밥을 든든히 먹고 다음 코스인 아트밸리로 향했다.

정말 더운 하루였다..
우리는 숨이 턱 막히는듯하고 살갗이 타들어가는듯한 이 날씨를 견딜수없을것을 직감하고 모노레일을 타러 갔다.

전시관 옆에있는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했다.

(입장료+왕복모노레일)x2=19000

생각보다 비싸당...
그렇지만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위해서 이정도는 받아야된다고 생각한다!!!!
경복궁 등 고궁들도 돈 마니마니 받고 관람시켜줬으면!!

그리고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 모노레일 승차장이 보인다.
들어가면 정말 시원하다.
최고...차보다 시원해...

그리고 줄을 서서 기다리다보면

두둥
귀요미 모노레일이 우리를 델러온다ㅠㅠㅠㅠ
진심 저러고 내려오는데 심쿵 ㅠㅠㅠㅠ
 잘은 안보이는데 천정 위에 달린 흰 박스같은건 실외기다.
에어컨도 틀어준다!!!!!!!
그러니 더위 걱정마시고 모노레일 타시길!!!!

귀요미와 눈을 맞추며 올라가고있다.

 

실외기도 한컷...

이렇게 모노레일을 타고 10분정도 타고 올라가면

짜잔
조각공원이 보인다.
내려가는 모노레일 승차장은 도착한곳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있다고한다.

그러나 이 무더위에 우리는 모든걸 다 볼수는 없다.

표지판에는 천주호가 아래에 있다고 하지만 우리는 더 높은곳에서 전경을 다 담기위해 위로 걸었다.

쭉쭉 걷다보면 천주호가 나온다.



실물로 보니 경이롭기까지하다..

드라마 달의연인과 푸른바다의숲에서도 나왔다고한다.

우리들은 위에사 사진을 충분히 찍고 난 뒤 아래를 가기위해 계단을 내려갔다.




구경을 다 한 우리들은 목이 너무 말라 카페를 찾아나섰다.

카페가는길에 있는 조형물들

채석장일때 인부들을 표현해놓은 조형물도 있다.
아트밸리의 연혁을 더 알고싶다면 올라오는 모노레일 승강장옆에있는 전시장으로가면 된다.

내려가는 모노레일을 타러 승차장으로 고고고고

내려가는 모노레일도 넘나 시원하다.


목이 마르면 전시관으로!
정수기가 있다.
그 옆에 매점과 음식점도 있고 그 옆에는 교육관도 있다.
아이들과 함께와도 좋을곳!!